영화리뷰20 영화 인턴, The Intern, 2015, Experience never gets old! 영화 인턴은 직장생활에서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멋진 영화이다. 영화의 부제인 Experience never gets old! 가 말해주듯이 우리가 겪어온 경험들은 결코 늙지 않고 오히려 더 새롭다. 비록 회사에서는 새내기 인턴이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나이어린 상사와 동료들을 위해 기꺼이 낮아지는 벤의 모습에서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영화이다. 1. 인턴을 잔잔히 빛낸 배우들 살펴보기 영화 인턴은 2015년 작으로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이다. 두 배우 모두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이다.이 영화를 통해 순수한 그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앤 해서웨이는 사업을 시작한 지 2년만에 216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업가 쥴스 역을 맡았다. 쥴스는.. 2023. 1. 23. 영화 만추, Late Autumn, 2011, 현빈과 탕웨이 이 영화는 2011년 작품으로 김태용감독의 영화이다. 김태용 감독은 현재 탕웨이의 남편이다. 영화 만추를 통해 만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몇번의 촬영을 통해 더 깊이 알게 되고 결혼하게 되었다. 현재도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로 서로의 일에 충실하게 잘 살고 있다. 만추는 시애틀의 늦은 가을을 배경으로 죄수인 애나(탕웨이)와 노는 남자(gigolo) 훈(현빈)이 짧은 만남을 통해 서로 회복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두 사람의 트렌치코트가 깊은 가을을 더 멋스럽게 표현해 준다. 1. 탕웨이와 현빈이 만났다. 탕웨이를 한번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그의 표정이 주는 감정 연기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탕웨이는 영화에서 대사보다도 표정 연기가 많은 배우이다. 그만큼 그녀의 표정은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내.. 2023. 1. 23.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이 영화는 1993년에 제작된 것으로 벌써 30년전의 작품이다. 지금은 고전처럼 되어 버린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 영화에서 표현하는 자연을 마주한 사람들이라면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말 것이다. 플라잉 낚시의 표본으로 까지 불리는 이 영화는 자연과 동화되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럽게 묘사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 흘러 한 곳으로 모이듯 자연과 예술과 하나가 되는 그 시점. 영화는 모든 것이 일치되는 그 아름다운 순간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1.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소개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작품으로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가 주연이다. 영화를 보는 동안 브래드피트의 신선한 웃음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영화는 시카고 대학의 노먼 맥클레인 교수가 쓴 소설을 영화화 한.. 2023. 1. 23. 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며칠 전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 하는 영상에서 이 영화를 추천해서 알게 되었다. 누구나 노력하면 원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추천이었는데 나도 뭔가 더 늦기 전에 이루어야 할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보게 되었다. 나는 이루어야 하는 것이 뭔지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행복을 찾고 싶었나보다. 크리스 가드너가 찾아 헤맨 행복은 어디 있었는지 함께 가보자. 영화는 현재 금융계 CEO로 있는 크리스 가드너의 인생을 그린 영화다. 1. 해도 해도 너무한 삶의 무게 속에서 크리스 가드너는 아내 린다와 다섯살 된 아들 크리스토퍼와 함께 살고 있다. 여느 집의 가장들처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하루도 쉴틈없이 보내고 있다. 그의 직업은 골밀도 스캐너를 파는 세일즈맨이다. 누구나가 아는 것처럼 영업의 길은 .. 2023. 1.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