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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스라엘로 오십쇼~ 박미선, 조혜련과 이스라엘 성지순례 떠나요~

by 짭짤이토마토 2023. 5. 16.

CGN TV방송을 통행 이스라엘로 오십쇼~ 가 유투브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개그우면 조혜련과 함께 하는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가 성황리에 종영되었는데요.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를 찍기 전에 박미선과 조혜련이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떠나서 직접 현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전해 주고 있어서 유투브 반응도 뜨겁습니다.
 
 

이스라엘로 오십쇼
이스라엘로 오십쇼-박미선,조혜련

 
 
위드코로나로 여행이 많이 풀리긴 했지만, 아직 성지순례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두 분이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해 친근하고 재밌게 다가오고 있어서 이스라엘로 오십쇼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성경의 지식들을 나눠볼까 합니다.
 

 
 

1. 나오는 이들

 

 

 

1) 박미선

알고보면 권사님인 개그우먼박미선
요즘 여기저기 안나오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핫한 진행자 박미선 권사님
 

2) 조혜련

 개종 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매일 성경을 읽으며 성경 강사로도 활동중인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님
 

3) 채완병 목사님

 


22년째 이스라엘에서 사역 중인 채완병 목사님이 두 분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십니다.

이스라엘로 오십쇼
이스라엘의 종교 분포

 

 

이스라엘에는 유대교가 대부분 일것 같은데 다양한 종교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떠나 보실까요~


2. 갈릴리 호수

이스라엘로 오십쇼
갈리리 호수

 

이스라엘로 오십쇼
갈릴리 호수


디베랴 강이라고도 불리는 갈릴리 호수입니다. 너무나 넓게 펼쳐진 호수인지라 사람들이 바다로 불렀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듯한 바다를 연상케 합니다.  그런데 호수에서 어떻게 파도가 일수 있었을까요?

갈릴리 호수를 빙 둘러싸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높은 건물들 사이에 부는 쎈 바람으로 인해 파도가 풍랑처럼 몰아치곤 한다고 합니다.



3. 광야

 

이스라엘로 오십쇼
이스라엘 광야

 

이스라엘로 오십쇼
예수님이 시험받으셨던 광야

 

 

이 곳이 바로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광야입니다. 또한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고 외치기도 하던 곳입니다. 박미선권사와 채완병 목사님께서 직접 광야를 걸어서 여리고로 향했고, 다리를 다친 조혜련집사는 차로 이동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곳입니다.

 

차로는 10분 였던 이 곳을 걸어서 몇시간을 그렇게 다니시면서 병자를 고치시고 말씀을 전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나무그늘 하나 없어 고스란히 태양을 온 몸에 맞으시며 이 광야를 걸어 다니셨겠네요.

 

생각하던 모습보다 더 광활하고 끝이 없을 것 같은 광야의 모습입니다.

 

 

 


4. 예수님 탄생하신 마구간

이스라엘로 오십쇼
예수 탄생 교회

 

이스라엘로 오십쇼
예수탄생 교회 지하에 마련된 마구간 있던 터

 

이 곳은 예수탄생 교회입니다. 실제 그런 교회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예수님 탄생하신 마구간이 있는 장소를 기념해서 예수탄생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교회의 내부는 화려한 장식들로 꾸며져 있지만, 정작 예수님 탄생한 마구간은 교회 지하에 1평도 안되는 곳에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5. 목자들이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던 들판

 

이스라엘로 오십쇼
이스라엘의 들판

 

이스라엘로 오십쇼
목자들이 머물렀던 들판에 있는 동굴
이스라엘로 오십쇼
이스라엘에서 목자의 삶

 

예수님 탄생에 대한 천사의 음성을 듣고 베들레헴으로 향했던 목자들이 머물렀던 들판에 있는 동굴입니다.

 

나무와 풀이 우거진 들판을 생각했는데, 중동의 들판은 저런 모습이네요. 골짜기 사이사이에 있는 저런 곳을 들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또한 목자들은 양떼를 치면서 들판 곳곳에 있는 동굴에서 쉬며 지낸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삶도, 목자의 삶도 쉽지 않은 삶이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로 오십쇼 1편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로 오십쇼를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데 조금더 도움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여리고와 마가의 다락방, 요단강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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