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6 영화 플립(FLIPPED) 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영화 플립은 줄리와 브라이스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는 주옥과 같은 명대사들이 나온다. 지혜로운 영화의 대사는 삶을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사랑과 잔잔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영화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진리들을 하나씩 얻는 재미가 있다. 1. 영화 출연진 및 줄거리 소개 영화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줄리 역은 매들린 캐롤이 맡고, 브라이스 로스키 역에는 캘런 맥오리피가 맡았다. 두 어린 소년 소녀는 7살때 처음 만나게 된다. 줄리는 줄리네 앞 집으로 이사 온 브라이스를 처음 본 순간 그의 눈에 매력을 느끼며 반하게 된다. 그때부터 줄리의 사랑은 시작된다. 그러나 브라이스는 너무 당당하게 자신에게 다가오는 줄리를 힘겨워 한다. 그렇지만.. 2023. 1. 28. 영화 호우시절(A Good Rain Knows) 추억이 사랑으로 완성 되는 때 영화 '호우시절'은 서로 호감을 가졌던 남녀가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나 그 사랑을 이어가는 내용이다. 중국의 풍경을 아름답게 담고 있으며 두 사람의 감정을 서서히 쫒아가며 볼 수 있게 만든 작품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너무 급하지 않게 다시 설레임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볼 수 있다. 기분 좋은 사랑이야기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이다. 1. 영화 호우시절의 탄생 스토리 이 영화는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은 로맨스 영화를 자주 찍는 감독이다. 이제까지 그의 작품은 애절한 사랑을 그리던 작품으로 주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거나, 짝사랑만 하다가 죽음으로 연결되거나, 변하는 사랑으로 헤어지는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호우시절을 통해 행복한 러.. 2023. 1. 27. 영화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직장인 추천 영화 영화 쉘 위 댄스는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며 정신없이 직장생활을 하던 한 직장인의 이야기다. 어느 덧 인생의 안정기가 찾아오면 삶의 무료함도 함께 한다. 지친 일상을 벗어버리기 위해 용기를 내어 춤을 배우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도 잔잔한 희망과 두근거림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 1. 영화 감독 및 출연진 소개 이 영화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10배가 넘는 수익을 벌었다고 한다. 영화는 1996년에 제작되었으나 개봉은 2000년에 되었다.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미국에서 리차드 기어가 주연이 되어 리메이크가 되기까지 했다. 수오마사유키 감독의 작품으로 야쿠쇼 코지(스기야마 쇼헤이 역)와 쿠사카리 타미요(키시카와 마이 역)가 주연을 맡았다. 야쿠쇼 코지는 일본의 국민배우.. 2023. 1. 26. 영화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영화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은 2019년 작품으로 아프리카의 말라위에서 있었던 윌리엄의 이야기를 영화한 작품이다. 가뭄과 홍수로 인한 기근으로 온 나라가 힘들어 할 때,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끈질긴 도전으로 인해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를 이용해 마을을 살려낸 기적같은 이야기다. 윌리엄의 멋진 도전이야기 함께 감상해 보자. 1. 영화의 배경 소개 이 영화의 배경은 2001년 말라위의 한 시골마을이다. 윌리엄은 호기심이 많아서 뭐든 그냥 넘기지 않고 눈여겨 본다. 특히 쓰레기더미에서 쓸만한 물건을 찾아내어 뭔가를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었다. 윌리엄은 여기서 주워온 여러가지 폐기물들을 활용해 마을의 고장난 전기제품을 고쳐주기도 한다. 이런 손재주를 가지고 .. 2023. 1. 25.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믿기지 않는 실화 영화 언터처블은 전신마비 백만장자 필립과 간병인 드리스의 우정을 그린 믿기지 않는 실화이다. 이 영화는 드리스의 장난기 넘치고 솔직한 행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도록 만들어 준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사랑하고 싶고, 즐겁게 생활하고 싶으며, 사람답게 인정받고 싶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영화이다.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 영화는 필립 포조 디 보르고가 쓴 1%의 우정(원제: (Le)second souffle)) 이라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필립은 실제로 전신마비 백만장가 였으며, 자서전을 발간하긴 했으나, 영화로 제작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자신의 삶을 영화화 하는 것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그러나 영화 감독의 끊임없는 설득으로 인해 영화로 제작되.. 2023. 1. 24.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생을 받아들이는 자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인생은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며,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우리에게 인생이 주어졌다해서 무의미하게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삶을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평범한 삶이 소중한 것임을 알려준다. 우리의 삶은 다른 방식으로 펼쳐지지만, 우리의 마지막은 한결같다는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게 만드는 영화이다. 1. 원작 및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인생에서 시작과 함께 최고의 순간이 오고 마지막에 최악의 순간이 온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에서 영감을 얻어 쓰여진 F.Scott Fitzgerald(1896~1940)의 소설이 이 영화의 원작이다. 피츠 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의 .. 2023. 1. 24. 영화 인턴, The Intern, 2015, Experience never gets old! 영화 인턴은 직장생활에서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멋진 영화이다. 영화의 부제인 Experience never gets old! 가 말해주듯이 우리가 겪어온 경험들은 결코 늙지 않고 오히려 더 새롭다. 비록 회사에서는 새내기 인턴이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나이어린 상사와 동료들을 위해 기꺼이 낮아지는 벤의 모습에서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영화이다. 1. 인턴을 잔잔히 빛낸 배우들 살펴보기 영화 인턴은 2015년 작으로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이다. 두 배우 모두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우이다.이 영화를 통해 순수한 그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앤 해서웨이는 사업을 시작한 지 2년만에 216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업가 쥴스 역을 맡았다. 쥴스는.. 2023. 1. 23. 영화 만추, Late Autumn, 2011, 현빈과 탕웨이 이 영화는 2011년 작품으로 김태용감독의 영화이다. 김태용 감독은 현재 탕웨이의 남편이다. 영화 만추를 통해 만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몇번의 촬영을 통해 더 깊이 알게 되고 결혼하게 되었다. 현재도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로 서로의 일에 충실하게 잘 살고 있다. 만추는 시애틀의 늦은 가을을 배경으로 죄수인 애나(탕웨이)와 노는 남자(gigolo) 훈(현빈)이 짧은 만남을 통해 서로 회복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두 사람의 트렌치코트가 깊은 가을을 더 멋스럽게 표현해 준다. 1. 탕웨이와 현빈이 만났다. 탕웨이를 한번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그의 표정이 주는 감정 연기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탕웨이는 영화에서 대사보다도 표정 연기가 많은 배우이다. 그만큼 그녀의 표정은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내.. 2023. 1. 23.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